수원성지 야생화 <2009년4월중순><96장중 49장 윗글>

* 촬영: 2009년4월12일- 4월16일              

* 2007년5월경 부터 시작해 만2년 정도 된 모습 입니다. <제가 봉사자로 만들어 드린 기도길(방화수주길)화단 입니다.>

* 아직 어려 제모습을 갖추지는 못했지만 굳세게 자라는 모습 에서 해가 바뀔수록 성장한 야생상태의 모습을 보여 줄것 같습니다.

* 심은 방법은 채소 심듯 나열해? 군식을 하지 않고 최대한 야생지역 서식 환경에 맞추어 작업 시간이 걸리더라도 곳곳에 흩어져 심었습니다.

    또한 꽃피는 시기와 색깔 키 성격 서식환경등을 고려해  한장소 에서 2월- 11월 까지 꽃이 계속 피고 지게끔 심어 어수선한감은 있어도

    최대한 야생지역 에서 자라는 모습 그대로 나비, 곤충, 새들이 찾아와  전신자들이 야생화 닮은  자연화단<천상의화원>이 되도록 노력 했습니다.

 <이름만 야생화지 야생화 모습을 갖추지 못한 꽃은 일반 원예종과  다름 없다는것이 제 신념 입니다.>

* 현재 까지 우리꽃, 자생식물, 사초류, 원예종, 목본류, 나무등 노지월동이 가능한 숙근초등 약1000여종이 자라고 있다고 봅니다.

  <종류, 수량, 구입일, 구입처, 특성등 현황표 작성이 워낙 복잡 하고 자세히 만드는편 이라 차일로 미루다? 현황 작성에 들어갈 예정 입니다.>

* 제일 걱정은 이상한 형태를 갖춘 교배 잡종들이 나올까 걱정이 됩니다만? 발견 즉시 무덤 으로 보낼 예정 입니다...

* 이런 모습을 볼수 있도록 저를 믿고 맡겨 주신 본당 주임 나경환(시 몬)신부님과 회장님, 위원회, 열심히 도와 주신 형제, 자매님들게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 사진의 양이  많아 <윗글><아래글> 2개로 나누어 글을 올립니다. 

    수원성지-  http://suwons.net/           북수동성당- http://www.buksu.com/  

 

 

 

1.2. 노랑할미꽃- 멸종 희귀식물 입니다. 신도시개발지 에서 작년 구제해 월동한 아이들인데 그곳은 이미 완전 파괴 되어 고향을 잃고 같이 살려고온 

        솜방망이를<노랑할미꽃앞> 안고 속삭이는듯한 모습이 무척 제 마음을 아프고 서글프게 합니다. <전보다는 못하지만 굿굿이 잘~살거라~>

 

 

3. 할미꽃- 신도시 개발로 고향을 잃고 양지꽃과 더불어 잘~사는 모습에 데려 오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4. 애기현호색-  신도시 개발로 고향을 잃고 이곳에 정착해 살고 있습니다...

 

 

5. 솜방망이-  신도시 개발로 고향을 잃고 이곳에 정착해 살고 있습니다...

 

 

6. 타래붓꽃- 약40년전 정덕진신부님(고인)이 성당문앞에 심어 너무 번진것을 십자가의길 입구로 옮겨 핀꽃을 처음봄 * 잎이 타래 처럼 꼬여 붙여진 이름

 

 

7. 족도리풀

 

 

8. 마디속새& 고랭이- 습한곳을 좋아 하는 식물 인데 성모님 키워 주세요 하고 바짝 붙여 심었는데 물가나 습한곳도 아닌데 이상 하게 잘~자라네요.

 

 

9. 관중

 

 

 

 

10.11. 돌단풍- 앞은 저희 수원성지 북수동성당에서 로사리기도길 봉돈의 형태로 만든 묵주알 입니다.  묵주알 돌틈에 바짝 붙여 활착 시킨 모습 ...

 

 

 

 

 

12.13.14. 돌양지꽃- 아직 어리지만... 각기 다른 장소에 핀 모습이 그래도 귀엽고 이쁘지요?

 

 

 

 

15.16. 제비꽃- 요즘 이런 모습 으로 개체수가 엄청 많은것 같습니다. * 예로 부터 백합, 장미와 더불어 성모님께 드린 꽃중 하나가 제비꽃 입니다. 

 

 

 

 

17.18. 흰제비꽃- 아직 흰젓제비꽃은 보이지 않고 노랑제비꽃은 개화중 딴 제비들도 아직 보이지 않는것 같습니다.

 

 

 

 

19.20. 종지나물- 원래 아래 색상이 제모습 인데 심지를 않았는데 딴 색상이 나와 연구 과제로?  

 

 

 

 

21.22. 종지나물- 이렇게 색상이 바뀐 형태로 번지고 있네요?

 

 

 

 

23.24. 양지꽃- 신도시 개발로 인해 터전을 잃기전 구제 해온 아이들이 이런 모습을 보여 주네요... 

 

 

25. 쥐오줌풀- 개화 직전 모습 입니다.

 

 

26.미나리아재비- 아직은 이런 모습 입니다 만...

 

 

27. 애기똥풀(백굴채)

 

 

 

 

28.29. 꽃마리 - 아주 작은 들꽃 입니다.

 

 

30. 꽃다지 - 십자가 현양비 근처에 많이 자라고 있는데 날씨가 좋지 않아 꽃잎을 꼭 닫고 있습니다.. 

 

 

31. 뽀리뱅이 - 개망초, 망초와 더불어 개체수 조절이 필요한 식물 입니다.

 

 

32. 깽깽이풀- 환경부 보호식물로  월동을 마치고 여러곳에 이런 모습을 보이기 시작해 무척 반가웠습니다..

 

  

33. 논냉이

 

 

 

 

34.35. 줄딸기

 

 

36. 하늘매발톱- 매발톱류중 맨 먼저 핀 꽃  입니다. 

 

 

37. 붉은매발톱

 

 

 

 

38.39. 서양민들레& 홀씨 - 흰민들레는 안보이고 우리민들레는 구해다 심을 예정 입니다..

 

 

40. 살갈퀴

 

 

41. 칡- 싹이 올라 오는 모습 * 뒤는 산비장이

 

 

42. 겹동의나물- 작년 봄에 심어 월동은 무사히 마치고 꽃을 피웠으나 아직 어립니다...

 

 

43. 주름꽃- 주름잎을 원예화 시킨 꽃 입니다.

 

 

44. 암당초

 

 

 

 

45.46. 아주가

 

 

47. 무스카리

 

 

 

 

48.49. 크리스마스로즈- 노지월동에는 자신이 없었으나 노지월동을 무사히 마치고 꽃핀 모습 입니다.

 

* 수원성지 야생화 <2009년4월중순><96장중 47장 아랫글로 글이 이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