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촬영: 2010년3월8일 * 글작성: 2010년4월1일
* 수원성지- http://suwons.net/ *북수동성당- http://www.buksu.com/
성 알퐁소 리구오리의 십자가의 길
이 기도는 예수님의 거룩한 수난에 대한 신심이다.
우리는 빌라도의 집에서부터 갈바리아까지의 고통의 길을 걸어 올라가시는 주님을 따라간다.
그리고 사형 선고를 받고 무덤에 눕혀지실 때까지 모든 사정과 관련된 자리를 슬픔과 애정을
가지고 마음에 되새기는 것이다.
십자가의 길에서 14처가 되는 의미 깊은 곳이 있는데, 그 각 처마다 우리 죄에 대한 통회와
주님께 대한 사랑으로 주님의 고통을 묵상하는 것이다.
1688년 복자 인노첸시오 11세 교황은 주님의 수난을 묵상하며 경건하게 이기도를 바치는
사람에게 전대사를 허락 하셨다.
제대 앞에서 바치는 기도
오,주 예수님!
주님을 죽음으로 이끈 이 고통스러운 길을
당신은 얼마나 크신 사랑으로 걸어가셨나이까!
그런데도 저는
너무나 자주 주님을 저버렸나이다.
이제 온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사랑하오며
진심으로 제가 지은 죄를 뉘우치나이다.
예수님, 저를 용서하시어
주님을 따라 이길을 걷게 하소서.
주님께서 목숨을 버리셨으니
저도 주님께 대한 사랑으로
목숨을 바치고자 하나이다.
예수님, 당신 사랑 속에서 살기를 원하오며
당신 사랑 속에서 죽기를 원하나이다.
사랑하올 예수님!
주님께서는 저를 지극히 사랑하셨기에
죽음의 길도 마다않고 가셨나이다.
그러니 저도 이제는
주님을 따라가게 하여 주소서.
주님과 더불어 주님을 위하여
저도 죽고자 하나이다.
제1처 예수님, 사형 선고를 받으심
† 주님께서는 십자가로 온 세상을 구원하셨나이다.
◎ 예수 그리스도님, 경배하며 찬송하나이다.
예수님께서 매를 맞고 가시관을 쓰신 후 부당하게도 빌라도로
부터 십자가형의 사형 선고를 받으신 것을 묵상한다.
지극히 사랑하올 예수님!
주님을 죽음에 붙인 것은 빌라도가 아니라 바로 저의 죄입니다.
고통으로 가득 찬 이길을 걸으신 주님의 공덕에 의지하여
간절히 청하오니, 제 영혼으로 하여금 천국을 향해 이 길을 걷게 하소서,
사랑이신 예수님!
무엇보다 모든 것에 앞서 주님을 사랑하오며,
제가 범한 죄를 깊이 뉘우치나이다.
이제부터 다시는 주님을 떠나지 못하게 하시고,
언제나 주님을 사랑하여 주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행하게 하여 주소서.
주님의 기도, 성모송, 영광송
주 예수님 높이 달리신 십자가 곁에 성모님 서 계시며 비통하게 우시네.
제2처 예수님, 십자가 지심
† 주님께서는 십자가로 온 세상을 구원하셨나이다.
◎ 예수 그리스도님, 경배하며 찬송하나이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고 가시면서 우리를 생각하고,
곧 겪게될 죽음을 우리를 위해 성부께 바치신 것을 묵상한다.
지극히 사랑하올 예수님!
주님께서 제게 주시는 시련을 죽을 때까지 감내하겠나이다.
주님께서 십자가를 지면서 당하신 고통을 의지하여 간절히 청하오니,
저에게 인내와 순명으로 십자가를 질 힘을 주소서.
사랑이신 예수님!
무엇보다 모든 것에 앞서 주님을 사랑하오며,
제가 범한 죄를 깊이 뉘우치나이다.
이제부터 다시는 주님을 떠나지 못하게 하시고,
언제나 주님을 사랑하여 주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행하게 하여 주소서.
주님의 기도, 성모송, 영광성
섧고 슬픈 성모 성심, 수난 칼에 깊이 찔려 참혹하게 뚫렸네.
제3처 예수님, 첫번째 넘어지심
† 주님께서는 십자가로 온 세상을 구원하셨나이다.
◎ 예수 그리스도님, 경배하며 찬송하나이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고 가시다가 첫 번째 넘어지심을 묵상한다.
예수님의 몸은 채찍으로 맞아 찢어지고, 머리에는 가시관이 씌워져 많은 피를 흘리셨다.
몸은 기진하여 걸을 수도 없었는데 어깨에 무거운 십자가를 지셔야 했다.
더욱이 군인들이 잔인하게 내려치자 여러 번 넘어지셨다.
지극히 사랑하올 예수님!
주님께서 그토록 고통을 받으신 것은 십자가 때문이 아니라 저의 죄 때문이나이다.
첫 번째로 넘어지셨으니, 저를 대죄에 떨어지는 불행에서 구하여 주소서.
사랑하신 예수님!
무엇보다 모든 것에 앞서 주님을 사랑하오며,
제가 범한 죄를 깊이 뉘우치나이다.
이제부터 다시는 주님을 떠나지 못하게 하시고,
언제나 주님을 사랑하여 주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행하게 하여 주소서.
주님의 기도, 성모송, 영광성
간택되신 동정 성모, 독생 성자 운명하니 애통하심 한없네.
제4처 예수님, 성모님과 만나심
† 주님께서는 십자가로 온 세상을 구원하셨나이다.
◎ 예수 그리스도님, 경배하며 찬송하나이다.
십자가를 지고 가시던 예수님이 어머니와 만나심을 묵상한다.
마주친 서로의 시선은 사랑하던 서로의 마음에 사랑의 상처를 냈다.
지극히 사랑하올 예수님!
성모님과 만나실 때 북받치는 슬픔을 느끼셨으니 저로 하여금 성모님을 보다 진심으로 사랑하게 하소서.
슬픔에 북받친 여왕이여, 당신 성자의 수난을 영원토록 잊지 않고 기억하게 해 주소서.
사랑이신 예수님!
무엇보다 모든 것에 앞서 주님을 사랑하오며,제가 범한 죄를 깊이 뉘우치나이다.
이제부터 다시는 주님을 떠나지 못하게 하시고, 언제나 주님을 사랑하여 주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행하게 하여 주소서.
주님의 기도, 성모송, 영광성
아들 수난 보는 비통, 맘에 이는 환난 중에 성모 홀로 계시네.
제5처 키레네 사람 시몬이 대신 십자가를 짐
† 주님께서는 십자가로 온 세상을 구원하셨나이다.
◎ 예수 그리스도님, 경배하며 찬송하나이다.
예수님께서 기진하시자, 십자가에 매달아 수치스럽게 처형하기전에 가다가 죽을까
염려하여 키레네 사람 시몬을 시켜 십자가를 대신 지게 함을 묵상한다.
지극히 사랑하올 예수님!
십자가를 받아지고자 하오니, 이를 마다하지 않고 지고 갈 은총을 주소서.
어떠한 고통이 따르더라도 주님께서 마련하신 죽음을 기꺼이 받아들여,
주님의 죽음과 결합시켜 바치고자 하나이다.
저를 사랑하여 돌아가신 주님, 저도 주님을 사랑하여 죽고자 하오니,
은총으로 도와 주소서.
사랑이신 예수님!
무엇보다 모든 것에 앞서 주님을 사랑하오며, 제가 범한 죄를 깊이 뉘우치나이다.
이제부터 다시는 주님을 떠나지 못하게 하시고, 언제나 주님을 사랑하여
주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행하게 하여 주소서.
주님의 기도, 성모송, 영광성
예수 모친 이런 통고 받으심을 보는 우리 울지 아니하리오.
제6처 베로니카, 예수님 얼굴을 닦아 드림
† 주님께서는 십자가로 온 세상을 구원하셨나이다.
◎ 예수 그리스도님, 경배하며 찬송하나이다.
성실하고 신앙심 깊은 베로니카가 피와 땀에 젖은 예수님의 얼굴을 수건으로
닦아 드렸을 때 그 수건에 예수님의 거룩한 얼굴 모습이 새겨졌음을 묵상한다.
지극히 사랑하올 예수님!
예전에는 아름답던 주님의 얼굴이 이 십자가의 길에서 아름다움을 잃고,
상처와 피로 가리워졌나이다.
제 영혼도 세례 때에 받은 주님의 은총으로 말미암아 아름다웠으나,
제가 지은죄로 인해 가리워졌나이다.
오직 구세주이신 주님만이 저의 그 아름다움을 되찿게 하실 수 있사오니,
오 주 예수님, 당신 수난으로 되찿아 주소서.
사랑이신 예수님!
무엇보다 모든 것에 앞서 주님을 사랑하오며, 제가 범한 죄를 깊이 뉘우치나이다.
이제부터 다시는 주님을 떠나지 못하게 하시고, 언제나 주님을 사랑하여
주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행하게 하여 주소서.
주님의 기도, 성모송, 영광성
십자가상 아들 보며 애통하는 성모 보니 통곡 아니하리오.
제7처 예수님, 두번째넘어지심
† 주님께서는 십자가로 온 세상을 구원하셨나이다.
◎ 예수 그리스도님, 경배하며 찬송하나이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고 가시다가 두 번째 넘어지심을 묵상한다.
다시 넘어지심으로 인해 머리와 팔다리의 통증이 더욱 심해지셨다.
지극히 사랑하올 예수님!
당신은 저를 얼마나 많이 용서해 주셨나이까!
그러나 저는 너무나 자주 죄에 떨어졌으며 주님의 마음을 자주 상해 드렸나이다.
주님의 두번째 넘어지심을 의지하여 간절히 청하오니, 죽을 때까지 은총 속에
머물도록 도와 주소서.
제가 당하는 모든 유혹에서도 언제나 주님께 나아가게 하소서.
사랑이신 예수님!
무엇보다 모든 것에 앞서 주님을 사랑하오며, 제가 범한 죄를 깊이 뉘우치나이다.
이제부터 다시는 주님을 떠나지 못하게 하시고, 언제나 주님을 사랑하여
주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행하게 하여 주소서.
주님의 기도, 성모송, 영광성
아들 예수 우리 위해 모욕 채찍 감수함을 성모 친히 보시네.
제8처 예루살렘 여인들이 주님을 애도함
† 주님께서는 십자가로 온 세상을 구원하셨나이다.
◎ 예수 그리스도님, 경배하며 찬송하나이다.
예루살렘 여인들이 예수님께서 걸으실 때마다 피가 터져 나오는 불쌍한 모습을 보고
주님의 애도함을 묵상한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 때문에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자녀들 때문에 울어라."라고 말씀하신다.
슬픔에 짓눌리신 예수님!
주님께 범한 죄로 제가 우나이다. 제가 우는것은 제가 범한 죄의 아픔 때문이기도 하지만,
저를 그토록 사랑하신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했기 때문이며, 지옥의 두려움보다 주님께
대한 사랑 때문이나이다.
사랑이신 예수님!
무엇보다 모든 것에 앞서 주님을 사랑하오며, 제가 범한 죄를 깊이 뉘우치나이다.
이제부터 다시는 주님을 떠나지 못하게 하시고, 언제나 주님을 사랑하여 주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행하게 하여 주소서.
주님의 기도, 성모송, 영광성
십자가상 아들 흘린 피에 젖은 붉은 땅을 성모 친히 보시네.
제9처 예수님, 세번째넘어지심
† 주님께서는 십자가로 온 세상을 구원하셨나이다.
◎ 예수 그리스도님, 경배하며 찬송하나이다.
예수님께서 세 번째 넘어지심을 묵상한다.
극도로 쇠약해지신데다 박해자들의 잔혹함이 극에 달하여 거의 움직일 수가
없었는데도 발걸음을 떼야 했다.
극도로 쇠약해지셨는데도 온갖 모욕을 다 당하신 예수님!
주님이 당하신 고통에 의지하여 간절히 청하오니, 주님과의 우정을 얕잡아보게
하는 인간적인 약점과 사악한 욕정을 이길 힘을 주소서.
사랑이신 예수님!
무엇보다 모든 것에 앞서 주님을 사랑하오며, 제가 범한 죄를 깊이 뉘우치나이다.
이제부터 다시는 주님을 떠나지 못하게 하시고, 언제나 주님을 사랑하여
주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행하게 하여 주소서.
주님의 기도, 성모송, 영광성
사랑의 샘 성모시여, 저에게도 슬픔 나눠 함께 울게 하소서.
제10처 제10처 예수님, 옷벗김을 당하심
† 주님께서는 십자가로 온 세상을 구원하셨나이다.
◎ 예수 그리스도님, 경배하며 찬송하나이다.
박해자들이 예수님의 옷을 벗긴 무례함을 묵상한다.
상처난 몸에 달라붙어 있는 속옷을 그들이 난폭하게 벗기자 살이 묻어났다.
이토록 잔인한 취급을 받으신 구세주를 묵상한다.
지극히 순결하신 예수님!
주님께서 온갖 고통을 다 겪으셨으니, 저로 하여금 이 지상 사물에 대한 애착을 끊게 하여 주소서.
주님만이 사랑받기에 합당한 분이오니, 오로지 주님만을 사랑하게 하소서.
사랑이신 예수님!
무엇보다 모든 것에 앞서 주님을 사랑하오며, 제가 범한 죄를 깊이 뉘우치나이다.
이제부터 다시는 주님을 떠나지 못하게 하시고, 언제나 주님을 사랑하여 주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행하게 하여 주소서.
주님의 기도, 성모송, 영광성
제 마음에 예수님 사랑하는 불을 놓아 타오르게 하소서.
제11처 예수님, 십자가에 못 박히심
† 주님께서는 십자가로 온 세상을 구원하셨나이다.
◎ 예수 그리스도님, 경배하며 찬송하나이다.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팔을 벌리시고 당신의 생명을 영원하신
성부께 희생으로 바치신 것을 묵상한다.
잔혹한 병사들은 서둘러 못을 박아 그분을 십자가에 고정시킨 뒤 악명 높은 사형수처럼
고통 속에 죽게 했다.
경멸을 받으신 예수님!
주님의 무한한 사랑에 의지하여 간절히 청하오니, 제 마음을 주님 발에 못 박아 항상 그곳에 머물며,
주님을 사랑하고 다시는 주님을 떠나지 못하게 하여 주소서.
사랑이신 예수님!
무엇보다 모든 것에 앞서 주님을 사랑하오며, 제가 범한 죄를 깊이 뉘우치나이다.
이제부터 다시는 주님을 떠나지 못하게 하시고, 언제나 주님을 사랑하여 주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행하게 하여 주소서.
주님의 기도, 성모송, 영광성
성모님, 못 박히신 주님의 상처 제 마음에 깊이 새겨 주소서.
제12처 예수님, 십자가위에서돌아가심
† 주님께서는 십자가로 온 세상을 구원하셨나이다.
◎ 예수 그리스도님, 경배하며 찬송하나이다.
예수님께서 몸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여 머리를 떨구신 채 십자가 위에서 세시간 동안이나
고통 받으시다가 돌아가심을 묵상한다.
십자가 위에서 동아가신 예수님!
저를 사랑하여 돌아가신 주님의 십자가에 입맞추나이다.
저는 제가 지은 죄 때문에 불쌍하게 죽어도 마땅한 처지이나 주님께서는 당신의 죽음으로써
용서와 희망을 제게 안겨 주셨나이다.
주님의 그 공덕을 의지하여 간절히 청하오니, 주님의 발을 껴안고 주님께 대한 불타는 사랑으로
죽을 수 있는 은총을 저에게 내려 주소서. 제 영혼을 주님의 손에 맡기나이다.
사랑이신 예수님!
무엇보다 모든 것에 앞서 주님을 사랑하오며, 제가 범한 죄를 깊이 뉘우치나이다.
이제부터 다시는 주님을 떠나지 못하게 하시고, 언제나 주님을 사랑하여 주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행하게 하여 주소서.
주님의 기도, 성모송, 영광성
저를 위해 상처 입고 괴로움 겪은 주님의 통고 제게 나눠 주소서.
제13처 예수님의 성시를 십자가에서 내림
† 주님께서는 십자가로 온 세상을 구원하셨나이다.
◎ 예수 그리스도님, 경배하며 찬송하나이다.
우리 주님께서 숨을 거두시자, 요셉과 니코데모 두 제자가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내려
고통에 신음하는 성모님 팔에 안겨 드림을 묵상한다.
성모님께서는 지극히 자애로운 심정으로 예수님을 받아 가슴에 꼭 껴안으셨다.
오, 슬픔의 성모님!
당신 성자께 보이신 그와 같은 사랑으로 당신종인 저를 받아 기도해 주소서.
구세주 예수님!
저를 위해 돌아가셨으니 저도 주님을 사랑하게 하소서,
오직 주님만을 사랑하고자 하나이다.
사랑이신 예수님!
무엇보다 모든 것에 앞서 주님을 사랑하오며, 제가 범한 죄를 깊이 뉘우치나이다.
이제부터 다시는 주님을 떠나지 못하게 하시고, 언제나 주님을 사랑하여
주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행하게 하여 주소서.
주님의 기도, 성모송, 영광성
사는 동안 제가 울고, 주님과 함께 십자가 고통 참아 받게 하소서.
제14처 예수님, 무덤에 묻히심
† 주님께서는 십자가로 온 세상을 구원하셨나이다.
◎ 예수 그리스도님, 경배하며 찬송하나이다.
성모님과 함께 제자들이 예수님의 몸을 무덤에 모셔 놓음을 묵상한다.
그들은 무덤을 돌로 막은 후 모두 슬픈 마음으로 그곳을 떠났다.
무덤에 묻히신 예수님!
주님의 무덤을 막은 돌에 입맞추나이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사흘 후에 부활하셨나이다.
주님께 간청하오니, 그 부활의 공덕으로 마지막날에 저도 영광스러이 부활하여,
천국에서 주님과 일치하여 영원토록 주님을 찬미하고 사랑하게 하소서.
사랑이신 예수님!
무엇보다 모든 것에 앞서 주님을 사랑하오며, 제가 범한 죄를 깊이 뉘우치나이다.
이제부터 다시는 주님을 떠나지 못하게 하시고, 언제나 주님을 사랑하여
주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행하게 하여 주소서.
주님의 기도, 성모송, 영광성
십자가 곁의 성모 따라 저도 서서 통고함이 제 원이옵니다.
* 수원성지
33. 십자가의 길 입구 에서 바라본 수원성지 정문& 사무실
34. 십자가의 길 입구 에서 바라본 대성당 방향
'수원성지(2007년-2018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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