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전<전시회>

천명철 사진전 “성곽의 나라”

아모르짱 2015. 11. 15. 19:55

천명철 사진전 “성곽의 나라”

일시:2015.11월10일(화)-16일(월)

장소:뽈리화랑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42(북수동 316) 수원성지 북수동성당 내) 전화:031-246-8644

 

작가소개

작가 천명철은 1952년 수원에서 출생하여 사진에 관련된 일만을 해온 토박이사진가이다.

“재미있는사진길라잡이”등 사진관련저서 5권을 집필하였고 농촌진흥청 외 전국 여러곳에서 사진강의를 해왔다.

수원사진학원을 운영하며 후진들을 양성하였고, 지금은 행궁동에 “천명철사진연구소”를 개소하여 사진문화창달에 힘쓰고 있다.

 

01. 작가 프로필

 

 

 

 

 

00. 표지- 공산성

 

 

 

 

 

 

                  02. 포스터 성곽의 나라

 

 

 

 

 

03. 전시실 내부 부착 포스터 

 

 

 

 

 

04. 전시실 입구 복도

 

 

 

 

 

05. 전시실 입구

 

 

 

 

 

06. 전시실 복도

 

 

 

 

 

07. 전시실 복도 전시작

 

 

 

 

 

08. 뽈리화랑 제1 전시실

 

 

 

 

 

09. 북쪽방향 전시작품

 

 

 

 

 

10. 북쪽방향 전시작품

 

 

 

 

 

11. 서쪽방향 전시작품

 

 

 

 

 

12. 남쪽방향 전시작품

 

 

 

 

 

13. 남쪽방향 전시작품

 

 

 

 

 

14. 동쪽방향 전시작품

 

 

 

 

 

15. 북,동쪽방향 전시작품

 

 

 

 

 

16. 남,서쪽방향 전시작품

 

 

 

 

 

17. 동,남쪽방향 전시작품

 

 

 

 

 

18. 서,남쪽방향 전시작품

 

 

 

 

 

19. 전시실 복도 전시작품

 

 

 

 

+ 천명철 작가로부터 받은 파일 입니다.

01. 해미읍성 full

 

 

 

 

 

02. 온달산성

 

 

 

 

 

03. 공산성

 

 

 

 

 

04.몽촌토성

 

 

 

 

 

05. 독산성2

 

 

 

 

 

06. 반월산성

 

 

 

 

 

07. 남한산성 full

 

 

 

 

 

08. 원주시 영원산성 

 

 

 

 

 

09. 충북단양 온달산성

 

 

 

 

 

10. 남고산성

 

 

 

 

 

11. 남고산성2

 

 

 

 

 

12. 진해 웅천읍성

 

 

 

부대행사

“드론으로 성곽촬영하기” 강연회

강사:신호(한세대,군포시문화센터 사진강사)

일시:2015.10.30(금) 오후 5시-7시

장소:수원시 예절교육관 잔디마당/대교육실

-본 행사는 수원문화재단후원으로 무료로 진행됩니다.-

 

전시취지

“일찍이 조선의 학자 양성지는 “조선은 성곽의 나라다”라고 조선성곽의 정체성을 규정한

바 있습니다.“

 

양성지는 세종에서 성종에 이르는 6명의 국왕을 보필해 40여년간 관직에 있었던 인물로서 조선의 제갈량이라고불리웠던 인물이다. 그가 말한 <조선은 성곽의 나라>라는 말에 느낌을 받고 천명철작가는 한국의 성곽에 주목하기 시작하였다.

 

“문헌에 의하면 한국의 성곽은 남한에만 1800여개가 존재한다고 합니다. 또다른 주장에 의하면 3000여개 이상으로 그 숫자가 증가하구요. 북한에 있는 성곽과 중국에 까지 퍼져있는 한국성곽의 수효를 합하면 그 수가 훨씬 많을 것입니다. 성곽의 숫자로만 보아도 세계사에 유래없는 성곽유산 보유국이 되는 것이지요. 대한민국은 양성지의 말대로 “성곽의 나라”입니다.“

 

사진작가 천명철은 한국성곽을 기록과 보존의 대상이 아닌 성곽의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는 일을 시작하는것이 중요하며 이를 통해서 성곽의 또다른 가치를 만들어내는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방법론 중의 하나로서 성곽을 역사적 문화유산으로 보는 것에 그치지않고 미학적대상으로 접근하는 시도를 이번 전시작품에서 보여주고있다.

 

“이제 시대의 경륜가 양성지가 일찍이 간파한 <조선은 성곽의 나라다>라는 말에 다시금 주목할 때가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은 그 수에 있어서 뿐 만아니라 전술적기능과 축조기술에 있어서도 압도적인 우월성을 갖고 있는 한국의 성곽을 재조명하여 선조들이 남겨준 문화유산의 가치를 세계에 알려야합니다.”

 

천명철작가는 한국성곽을 문화적으로 재조명하기 위해서는 사진 뿐만아니라 미술, 문학, 영화, 연극, 음악 등의 모든 예술쟝르에 걸쳐 총체적인 접근이 필요하며 이런 것들을 통해서 성곽의 새로운 문화적 패러다임과 스토리텔링을 만들어내는 것이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천명철작가는 “이번 개인전 <성곽의나라>는 성곽의 문화적조명이란 부분에서 사진가로서 할 수 있는 작은 부분 만을 건드리고 있으나 본격적인 한국성곽문화의 조성을 위한 시발점으로서의 의미를 갖고 있다”고 힘주어 말한다.

이번 전시에는 수원화성을 포함하여 작가가 2011년부터 촬영해온 22개의 한국성곽 30여점이 선보인다.

 

천명철개인전 <성곽의나라>가 추구하는 목표

1.한국성곽의 우수성과 독특성을 국민들과 전 세계에 알리는 시발점의 역할을 한다.

2.세계적으로 유래없는 많은 성곽을 보유한 대한민국의 성곽을 문화적관점과 미학적관점에서 재조명하여 성곽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므로서 또하나의 관광자원을 창출하는 일을 한다.

3.성곽은 전쟁을 염두에 두고 축성된 것이기는 하지만 공격이 아닌, 방어와수비를 위한 시설이다. 성곽을 인류의 염원인 전쟁없는 세상을 상징하는 평화의 아이콘으로 상징화시키므로서, 세계유일의 분단국가로서 아직도 전시체제인 대한민국이 평화를 사랑하고, 평화를 적극적으로 수호하는 나라임을 세계에 알리는 일을 한다.

4.한국의 성곽문화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기위한 전국적인 성곽협의체를 구성하여 지역별 성곽문화를 연계하여 관광자원의 시스템을 구축하는 일을 한다.

5.유네스코문화유산을 보유한 국가들과 상호교류하는 국제협의체를 수원에 설치하여 관광수원의 위상을 높이고 전 세계의 성곽문화를 주도하는 중심센터가 되게하는 일을 한다.

 

 

 

 

 

 

    + 천명철 사진전 "성곽의 나라" 사진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HueVgE7eNU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