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2004년 11월7일
제친구 삐삐와 다녀온 수원 광교산을 배경으로 삶의 터전을 마련하고 살고 있는 도시 산골마을
신도시 개발로 사라질 수원 이의동 4개 마을 안골,쇠죽골,시령골,승주골중 2번째로『쇠죽골』의
사라져갈 풍경 입니다...
옛모습이 남아 있는 산골마을로 신도시로 개발될 지역입니다...
내년 2005년 까지만 농사를 짓고...이모습도 영영 사라질듯~ 아쉬움과 그리움을 담고자 올렸습니다~
수원시내 15분 거리의 모습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의 삶을 살아 가는곳...
집마다 대문이 없거나 간단하고 견공들이나 가축들의 순진한 모습을 볼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 1. 지동시장에서 쇠죽골 까지 운행하는 마을버스 종점 (15분 소요)
↑ 2. 마을 진입 풍경
↑ 4.5.6. 마을 풍경...
↑ 7. 견사육장
↑ 8.9.10.11. 풍경들...
↑ 12.13. 목장의 꽃사슴
↑ 14. 경관
↑ 15. 귀신을 쫓는다는 엄나무 (산에서)
↑ 16. 아직도 한참인 끈끈이 대나물
↑ 17. 아직도 피어있는 명자나무꽃
↑ 18. 계절을 잊고 피어있는 진달래
↑ 19. 가정집 민가에 피어있는 국화
↑ 20. 민가의 풍경 (지하수및 화단)
↑ 21. 마을에 곱게 물든 은행나무 단풍...
↑ 22.23. 냇가를 끼고 키우고 있는 오리가족과 토종닭
↑ 24. 젓소목장과 젓소들...
↑ 25. 풍경
↑ 26. 또 다른곳 목장에 꽃사슴들...
↑ 27.28. 풍경...
↑ 29. 미국자리공 열매 달린 모습...
↑ 30.31.32.33. 단풍과 경관...
↑ 34. 곱게핀 갓꽃
↑ 35.36. 단풍과 억새
↑ 37.38.39.40. 단풍,억새 그리고 풍경...
↑ 41.42. 해넘이와 곱게 물든 단풍...
↑ 43.44. 같이 동행한 제친구 삐삐의 산책 모습...
↑ 45.46.47. 자연경관...
↑ 48.49. 겨울 준비에 들어간 감나무 모습들...
↑ 50. 귀가길 마을버스 안에서 찍은 도시 불빛모습 (디카로 찍으면 이렇게 나옴)
ㆍ 이의동
이의동과 하동 두 개의 법정동이 있다.
1983년 2월 12일자로 대통령령 제11027호에 의거 용인군 수지면이의리(二儀里)와 하리(下里)를
편입시켜 신설된 동이다.
1988년 장안구 이의동이었다가, 1993년 1월 20일 시 조례 제1837호로 팔달구가 설치되면서
팔달구 이의동으로 되었다.
의상(儀上)·의하(儀下) 두 마을를 합하여 이의동이라 하며, 쇄죽골·새말·안골·황새부리·
산의실·동녘·구석·금광·상려천·하려천이란 곳이 있으며 혜령돌은 음이 변하여 시령골이라고도 한다.
하동은 용인군 수지면 하리였던 마을로 아랫방축과 위방축이 있으며, 위방축은 일명 '퇴미'라고도 한다.
면적 12.49㎢, 세대수 1,122세대, 인구 2,880명, 8개의 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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