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전<전시회>

REV. 나경환 세번째 개인전 (REV. Na Gyeong-hwan the third)

아모르짱 2020. 11. 16. 23:42

REV. 나경환 세번째 개인전(REV. Na Gyeong-hwan the third)

주제 : 신앙의 빛을 따라서

일시 : 20201111() - 1124()AM.10:00 ~ PM.6:00(1124일은 오전까지)

장소 : 명동대성당 gallery 1898 1(02-727-2336)

촬영: 20201114() pm1:30 - 2:30 나경환(시 몬)신부님 개인전 축하드립니다.

 

01. 전시회장 명동대성당 gallery 1898 1(02-727-2336)

 

 

 

 

 

                                   02.03. 전시회장 명동대성당

 

 

 

 

 

 

 

 

 

04.05.06. 전시회장 명동대성당 gallery 1898 1(02-727-2336)입구

 

 

 

07. REV. 나경환 세번째 개인전(REV. Na Gyeong-hwan the third) 작가 나경환(시몬)신부

 

 

 

08. REV. 나경환 세번째 개인전 gallery 1898 1

 

 

 

09. REV. 나경환 세번째 개인전 gallery 1898 1

 

 

 

10.REV. 나경환 세번째 개인전 gallery 1898 1

 

 

 

11. REV. 나경환 세번째 개인전 gallery 1898 1

 

 

 

12. REV. 나경환 세번째 개인전 gallery 1898 1

 

 

 

13. REV. 나경환 세번째 개인전 gallery 1898 1

 

 

 

 

 

 

 

 

 

14.15.16. REV. 나경환 세번째 개인전 gallery 1898 1

 

 

 

17. 1) 연민의 그리스도 38x46. 아크릴 칼라,2010.

 

여우도 굴이 있고 하늘의 새도 보금자리가 있지만 사람의 아들은 머리 돌 곳조차 없다”(마태오 8,20)

그 누구도 예수그리스도를 이해하지 못했지만, 그분은 모든 죄인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그들을 당신 마음에 풀어 주셨다.

 

 

 

18. 2) 베로니카의 수건 38x46. 아크릴 칼라.2012.

 

십자가의 길 고난 중에, 베로니카의 수건에 당신의 얼굴을 새겨주시어 위로와 희망을 주신 예수.

그분은 매일 많은 세상 걱정과 두려움, 근심 속에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무심코 꿰뚫어 바라보신다.

 

 

 

19. 3) 슬픔에 잠긴 예수 41x54. 아크릴 칼라. 2020 개작.

 

암닭이 제 병아리들을 날개 밑으로 모으듯 내가 몇 번이나 너의 자녀들을 모으려고 하였던가?(마태오 23.37)

코로나19 상황 속에 오염되고 병들어 가는 세상의 앞날을 내려 보며 슬픔에 잠겨 모든 죄인들이 회개하기를 간절히 기다리는 예수.

 

 

 

20. 4) 의로우신 예수 32x44. 워터 칼라. 2020.

 

정의로우신 예수께서 성전에 가셨다가 아버지의 집을 장사하는 집으로 만든 장사꾼들과 환전상들을 보시고 그들의 탁자를 둘러엎으시고 쫓아내며 성전을 정화하셨다.(요한복음 214~16)

 

 

 

21. 5) 광야의 유혹 32x44. 워터 칼라. 2020.

 

우리와 똑같은 인성을 지닌 예수께서 공생활 전에 재를 지키며 10일간동안 단식하시며 악마의 세가지 유혹 , 빵의 유혹, 세상 권세와 재물의 유혹, 온갖 명예의 유혹을 이겨내셨다.(루카 4, 1~13)

 

 

 

22. 6) 사탄을 뒤집다 2 39x52, 워터칼라, 2020 개작.

 

어느 날, 꿈속에서 짐승처럼 생긴 사탄이 예수께 달려들어 그분을 삼켰는데, 잠시 후 사탄이 꺼꾸러지고 그의 몸에서 예수께서 튀어 나오셨다. 사탄에 의해 수난하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예수께서 사흘 만에 사탄의 몸을 뒤집고 부활하셨다.

 

 

 

3. 7) 죽음의 멸망 39x52, 워터 칼라, 2020.

 

그 날이 오면 주의 한 말씀으로 강가에 널려있던 수많은 마른 뼈들이 서로 짜 맞추어져 움직이며 다시 살아날 것이다."(

에제키엘 37,1~14)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신 예수께서 죽음의 세력을 멸망시키고 모든 영혼들을 새 생명으로 이끄신다.

 

 

 

24. 8) 내가 세상을 이겼다. 32x44, 워터칼라, 2020.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요한 16,33)세상 사람들의 눈에는 예수의 죽음이 패망으로 보였지만, 사실은 그 반대로 예수께서 승리하셨고, 마치 경기장에서 시합에 승리한 운동선수처럼, 어린이와 같은 순수한 모습으로 두 팔을 번쩍 드셨다.

 

 

 

25. 9) 평화의 메시아 32x44, 워터 칼라, 2020.

 

예수께서 당신 팔을 펼치시면, 온 우주를 안으실 수 있으실 만큼 무한히 새 생명의 팔을 뻗으실 수 있으시다.

그분은 끝없는 당신의 자비와 권능의 팔로 온 세상을 참 평화로의 세상으로 변화시키고 구원하신다.

 

 

 

26. 10) 천상의 성모 32x41, 아크릴 칼라, 2012.

 

너희가 회개하여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마태오 18, 3)

어린이와 같은 맑고 깨끗한 동심으로 가득한 아기예수와 성모.

 

 

 

27. 11) 죄인의 피난처 32x41, 아크릴 칼라, 2017.

 

신성과 인성을 동시에 지닌 신인 예수께서는 비천하고 연약한 인간의 처지를 누구보다도 깊이 이해하신다.

성모 역시도 항상 예수와 마음의 일치를 이루어 죄인들의 피난처를 마련하신다.

 

 

 

28. 12) 비탄의 성모 2 50x65, 아크릴 칼라, 2020 개작.

 

당신의 영혼이 꿰찔리는 가운데, 많은 사람의 마음속 생각이 드러날 것입니다.”(루카 2.35) 머리가 땅에 끌릴 만큼, 항구히 아드님의 길을 걸으신 성모께서 그분의 앞날을 슬퍼하시고, 어린 예수는 3일 만에 모든 것을 이룰 것이라고 손가락으로 암시한다.

 

 

 

29. 13) 천주의 성모자 41x32, 아크릴 칼라, 2020 개작.

 

예수와 성모께서 천상의 왕관을 함께 쓰고 천국에서 우리가 사는 세상을 바라보고 기도하며 온 인류를 생명의 길로 이끄신다.

 

 

 

30. 14) 가정의 성모자 39x52, 워터 칼라, 2020.

 

예수께서 아버지의 뜻을 따라 당신이 친히 세운 교회의 어머니를 깊이 신뢰하고 성모는 예수께 순종하신다.

예수는 아무 것도 감추지 않은 벌거벗은 연약하고 꾸밈없는 어린이의 몸으로 교회의 어머니 성모의 팔에 안겨 계신다.

 

 

 

31. 15) 자비의 성모자 31x43, 워터 칼라, 2020.

 

우리나라를 사랑하시여 성 김대건 안드레아와 한국 순교 성인성녀의들을 포함한 이땅의 모든 죄인들을 보내주신 성모와 아기예수.

 

 

 

32. 16) 믿음의 성모 32x41, 워터 칼라, 2019.

 

하늘에 계신 아드님과 일치할 소망에 불타는 어머니의 거룩한 영혼과 순결한 육신을 예수께서는 하늘로 불러올리시고 어머니 마리아께 천상 모후의 관을 씌워주셨다.

 

 

 

33. 17) 천상의 어머니 45x33, 아크릴 칼라, 2020.

 

승천하여 천상에 계신 어머니께서 온갖 세파에 휘말리며 살아가는 온 인류를 당신의 자비의 울타리 속에 감싸시고는 자녀들의 고난에 동참하시면서 자녀들의 구원을 위해 매일같이 묵주기도를 바치신다.

 

 

 

34. 18) 근심하는 이의 위로 자 32x44, 워터 칼라, 2020 개작.

 

마음이 교만한 자들을 내치시고 비천한 이들을 들어 올리셨다(루카 1,51~52)

고통 받은 이들의 위로 자 이신 성모님께서는 많은 근심과 걱정과 불안과 어려움에 둘러싸여 살아가는 모든 근심하는 이들을 위로하신다.

 

 

 

35. 19) 코로나19와 성모의 기도 32x44, 워터 칼라, 2020.

 

금년 봄 코로나19가 유럽 전역을 절망에 빠뜨렸을 때에, 프란치스코 교황께서 전 세계 신자들에게 함께 기도하자고 호소하시며 바티칸 대성전에서 성체조배 하시던 날, 천상에서 우리를 위해 마음아파 하며 기도하시는 성모.

 

 

 

36. 20) 은총의 중재자 60x116, 아크릴 칼라, 2018 개작.

 

성모께서는 하느님의 사랑받는 딸(중앙), 성자의 존귀한 어머니(왼쪽), 그리고 성령의 선택된 짝(오른쪽)으로서 하늘의 존엄한 삼관 여왕이 되셨다. 흠 없이 깨끗한 아기천사들이 뛰어 노는 가운데 성모께서는 우리 구원을 위해 주께 간구해 주신다.

 

 

 

37. 21) 익명의 그리스도인 소녀의 주검 44x32, 워터 칼라, 2020.

 

금년 8월 네팔에서 한 재속수녀에 의해 교리를 받던 소녀(아시키라이)가 순식간에 불어난 홍수로 인한 산 사태로 여러 소녀들과 함께 삶을 마쳤다. 인생의 꿈을 퍼 보지도 못한 소녀들의 죽음을 아파하며, 네팔의 어린 천사들이 천국낙원에 오르기를 주께 기도드린다.

 

 

 

38. 22) 잡초를 사랑하시는 예수 38x45, 워터 칼라, 2020.

 

인간의 눈으로 볼 때에는 화원의 꽃들은 귀하고 아름답게 보이고, 잡초는 쓸모없이 보인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화원의 꽃들이나 야생화나 흔히 잡초나 모두 당신의 피조물로서 소중히 여기신다.

 

 

 

39. 23) 잡고양이 39x52, 워터 칼라, 2020.

 

떠돌아다니는 잡고양이도 하느님의 창조물로서 그 자체로 완전하지만, 인간의 편견에 의해 인간세상에서 존엄성을 상실한 채로 살아간다. 아무 죄도 없이 사람들 눈을 피해가며 마을을 헤집고 돌아다니는 잡고양이가 한편 우리 인간의 모습일 수도 있다는 측은한 생각이 든다.

 

 

 

40. 24) 주인 상아래 강아지들 52x39, 워터 칼라, 2020.

 

주인상 아래에 있는 강아지들도 자식들이 떨어뜨린 부스러기는 먹습니다.”(마르코 7,28) 예수께서는 이스라엘민족만이 아니라 온 민족을 구원하러 오셨고 따라서 이방인들과 그들의 자녀들인 강아지들도 모두 사랑하신다.

 

 

 

41. 25) 파수꾼 39x52, 워터 칼라, 2020.

 

달이 두 번 울기 전에 너는 세 번이나 나를 배반할 것이다(마르코 14,30)

예언자는 우리가 어둠의 세력에 떨어지지 않고 항상 깨어있도록 주의 뜻을 일깨워 준다. 세상의 모든 만물들아, 주를 찬미 하여라!

 

 

 

 

 

 

 

 

 

 

 

42.43. 44.45.46. REV. 나경환 세번째 개인전(REV. Na Gyeong-hwan the third) 스마트폰 촬영

 

 

 

47. 작가 나경환(시몬)신부님과  기념촬영

 

 

 

48. 작가 나경환(시몬)신부님과 기념촬영

 

 

 

49. 최x옥(에우프라시아)자매 기념촬영

 

 

 

 

 

 

 

 

 

50.51.52. REV. 나경환 세번째 개인전(REV. Na Gyeong-hwan the third) 방문을 마치고 명당성당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