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름송이풀

구름송이풀


촬영일자 : 2005. 7. 3.

날씨 : 흐린 날

사용카메라 : Nicon 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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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daum.net/sunyuricyh

구름송이풀도 고산지대에 있는 종류로
우리가 가끔 볼 수 잇는 송이풀, 흰송이풀과는 모양이 확연하게 다릅니다.
이들은 꽃이 맨꼭대기에 평면상으로 위치하여
마치 바람개비처럼 돌아가는 모습이지만,
구름송이풀은 꽃 송이만 본다면 오히려 조개나물, 또는 금창초에 가까운 모습입니다.
그러나 잎모양을 보면 영락없는 송이풀 이지요
아래 사진은 흑풍구에서 내려오는 초원지대에서 촬영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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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현삼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Pedicularis verticillata 
분류  현삼과 
분포지역  한국(제주·남부·북부)을 비롯한 북반구의 한대 
서식장소  높은 산 
크기  높이 5∼15cm 
올송이풀이라고도 한다. 높은 산에서 자란다. 
줄기는 높이 5∼15cm이고 꽃이삭과 원줄기에 부드러운 털이 있으며 밑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뿌리에서 난 잎은 뭉쳐나고 잎자루와 함께 길이 4.5∼8cm로서 꽃이 필 때도 남아 있다. 
줄기에서 난 잎은 2∼6개씩 돌려나고 잎자루가 있으며 긴 타원형 또는 달걀 모양 긴 타원형이다. 
길이 2∼3cm, 나비 5∼10mm로서 깃꼴로 깊게 또는 완전히 갈라지며 톱니가 있다. 
꽃은 7∼8월에 붉은자주색으로 피는데 꼭대기에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은 끝이 5개로 갈라지고 화관은 원기둥 모양 입술꼴로 길이 1.5cm 정도이며 수술은 4개이다. 
포는 삼각형으로 꽃받침보다 길고 깃꼴 또는 손바닥 모양으로 갈라지며 밑부분이 좁다. 
열매는 삭과로 10월에 익으며 끝이 길고 뾰족하다. 종자는 길이 3mm로서 겉에 타원형 그물눈이 있다. 
밀원식물이며 어린 순을 먹는다. 
북한에서는 천연기념물로 지정하고 있다. 
한국의 제주도·남부지방·북부지방을 비롯한 북반구 한대에 분포한다

↓ 1. 아직 꽃이 피지 않은 모습

↓ 2. 여러개의 꽃대가 함께 피어있는 모습

↓3. 가까이 촬영

↓ 4. 다른 개체

↓5. 위에서 촬영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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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daum.net/sunyuricyh
사진.글 제공 : 다음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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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umhwani.jpg

출처 : 꽃향기많은집

글쓴이 : 화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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