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애견

저희집 삐삐와 누렁이 입니다...

아모르짱 2005. 11. 5. 21:39

저희집 식구인 삐삐 (토이푸들♂ 12년생), 누렁이(진도견 황구♀ 7살) 입니다...

서열은 삐삐가 앞서 누렁이가 꼼짝 못합니다...

 

누렁이는 타 견이나 고양이,외부인등 일체 집안에 들어 오지 못하도록

엄중 감시가 심하나 유독 삐삐 에게 만은 밀립니다?

집정원 화단은 누렁이가 보살피고 있는데 신기 하게도 꽃은 절대 밟거나 물거나 하지 않고 무척 좋아 합니다...

그래서 별명이 꽃누렁이로 부름니다

아마 강아지때 삐삐를 무섭다고 벌벌 떨며 울더니 오랜 세월 같이 보내서 인지?

자기 밥그릇을 뺏기고도 뒤에서 입맛만 다시고 있으니 ?

동물로 대하지 않고 가족 처럼 대해  자기들이 사람 인줄 알고 착각 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것 같습니다...

 

둘다 말을 잘 알아 들어 (외국어로 말하면 안통함) 웬만한 사람 보단 난것  같습니다???      

이쁘게 보아 주세요~~~^^

 

1. 2003년 7월6일 화단에서 노니는 삐삐와 누렁이 입니다...

 

 

2. 삐삐의 10년전 어릴때 모습 입니다...그땐 무척 이뻤습니다~

 

 

3. 2003년7월6일 정원화단에서의 삐삐 모습 입니다...

 

 

4. 2004년10월5일 마루에서 쫓겨 날까봐 애교작전으로 나오는 누렁이 ?

 

 

5. 2004년4월21일 화단에서...누렁이 입니다...

 

 

6. 화단지킴이 누렁이 입니다...

 

 

7. 2005년10월30일 누렁이와 삐삐를 주기위해 고등어를 굽고 있는중...

 

 

8. 할머니,누나? 어서줘요~~~고등어 생선을 기다리는 최근 모습 입니다

 

 

9. 2005년 9월 마루에서 낮잠을 즐기는 삐삐와 누렁이 입니다...

 

 

10. 삐삐와 누렁이 한장더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