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애견

저희 가족 삐삐(토이푸들 ♂)와 이별 하며...사진 64장

아모르짱 2006. 4. 9. 23:27
LONG 글의 나머지 부분을 쓰시면 됩니다. ARTICLE

* 종;  토이푸들 화이트(남) 주둥이가 짧은 옛날종 (성견시 3kg내외)

* 요즘은 주둥이가 긴 일본♀와 미국♂교배해 나온 아이들...  데려올시 장이 좋지 않고 뒤다리 탈골증세.

1.입양; 1994년4월  (전주인 2분이 3개월 ~ 6개월? 키운것을 데려옴)

2.임종; 2006년4월9일 am 12시10분~20분 (저와 만12년간 같이 지냄)

3.안장; 2006년4월9일 pm 12시 10분~ pm 1시 (저희집 정원화단에 안장)

4.성격;

머리가 좋고 착하고 똑똑해 품위가 있고 사람들을 잘따르나 견공 들과는 어울리는것을

싫어 하며 나들이및 화단을 무척 좋아 하며 말을  알아 듣고 의사소통이 빠르며 

이 세상에서 저를 제일 좋아 하며 잘 따름니다.  제가 엉아겸,아빠 노릇을해 저 없인 못삽니다?

데리고 나가면 모든분들이 이쁘고 착하다고 칭찬을 해주시니?

사람이나 동물이나 사랑 받기는 자기 하기 나름인가 봅니다?

심리 안정견 으로 최고 인듯... 다시는 이런견 만나기 힘들듯?

최대한 사랑과 애정으로 가족의 일원으로 대하고 키웠습니다. 

5.만남; 제동생이 아는분 에게 반강제적으로? 가져와 키우려 했으나 사람 과 떨어지지 않으려 해

일을 못하겠다며 며칠만 맡긴것이 저와 저희집 식구들과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6.조치; 올해 들어와 기운을 못쓰고 비실비실해 동물병원에서 피검사,심전도,간기능및 치아검사등

치아3개 발취및 스케일링 영양제등 많은 조치와 노력을 했으나 노쇄현상 때문인줄 알고? 헛짚어....

 

 *소견  

심장과 간등이 약해 노쇄현상 인줄 알았는데 이보다 호흡곤란및 거동이 불편 한점

으로 보아 감기로 인한 폐렴 증상 이었던것  같은데 이방향으로 치료를 해주지 못하고

엉뚱한곳을 치료한것 같습니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선생님을 잘 만나야  삶과 죽음이 결정 되는것 같습니다...

급하지 않은 엉뚱한 치료로 시간만 낭비 한것 같아 저의 무지함이 조금 일찍 삐삐를

보낸것 같습니다... 

 

7.임종;

4월8일 아침 일찍부터 나무소독및 정원작업을 마친후 서둘러 저녁식사를 했는데

(식사때는 제무릅에 앉음) 제무릅에 처음 으로 앉지 못하고 이상 징후(혀과 붉고 눈동자가

이상 하고 일어 나질못함)가 발견 되었으나  7시30분 성당 특전미사 참례로 인해 시간

에 쫓겨 서둘  보니 챙겨 주질 못해? (제가 안고 바람 쐬어 주는것을 좋아함) 미사를 마치고

학원에서 블로그, 카페에 올린 글수정및 답글을 달아 주던 4월9일 오전12시10분경

삐삐가 위급 하다는 연락을 받고도 카페에 올린답글을 마치고 가려 했으니?

12시40분쯤 숨을 거두었다는 2번째 연락을 받고 급히 집으로 가보니 임종을 못보고

눈을 뜨고 숨을 거두었습니다. (저 정말 미련 하고 못됐지요?) 무척 후회스럽습니다....

숨을 거둔 모습이 잠자는듯 곱고 무척 편안해 보였습니다...

 

8.  임종을 지켜본 어머니와 여동생 말에 의하면...

제가 대문을 나 가는것을 보고 변을 보고 대문앞으로 쫓아오다 넘어져 일어 나지 못하고

무척 섭섭한 표정을 지어 안아다 방에 눕혀 주었는데 마루로 나가 업드려 편안히 마지막

으로 뛰놀던 집마당을 흩어 보고  있었다 합니다. 밖에선 폭죽 소리가 요란한데....

그후 방에 들어와 같이 자던중 이상해 (여동생이 견) 잠자리를 이탈해 방문 귀퉁이에서

소변을 본체 (마지막 순간 까지 식구들에게 피해를 안주고 방문을 나가려다 기운이 없어)  

옆으로 쓰러져 있어 자리로 옮겨 살펴 보니...이시간이 생을 마치는 순간 일줄이야?

 

간절히 저를 기다리는듯한 표정으로 호흡이 2번 끊겼다 다시 숨을 쉬며 고통 스러워하는 중에

성수및 기도를 해주니 어머니와  여동생에게 간신히 고개를 돌리며 눈으로 작별 인사를

하고 저를 애타게 �는다는 눈빛을 하며 3번째 편안히 눈을 뜨고 임종을 해 어머니가

아무리 눈을 감겨 줘도 감기지 않아 제가 도착후 미안 하다는 말과 함께 부디 저 세상에서

편안히 쉬라고 한후 눈을 감겨 주니 신통 하게 눈을 감더군요...

저를 보고 마지막 인사를 하려는듯 눈을 못감고 숨을 거두었나 봅니다?

 

그동안 변을 못보고 있었는데 오후7시경 죽기전 마지막 조그만 변을  보았는데 죽기전에 보는

배내기 변 이라 하네요?

 

9. 삐삐에게...

그동안 현명하고 품위를 잃지 않고 착하게 순종 하며 죽는날까지 식구 들을 괴롭히지 않고

사랑과 정을 뜸뿍 남기고 떠났구나 ~

네가 죽은날은 엉아도 울고 할머니,누나도 많이 울고 잠들을 못잤단다.

네가 그리울때면 이곳 글을 �아 너를 보며 행복 했던 순간을 그리며 이젠 화단들 꽃, 컴에 너무

매달리지 않고 집에 일찍 들어 갈께? 

매일 새벽3시~4시에 들어가도 자다가도 아픈몸으로 내방으로 건너와 꼬리를 흔며 안기어 

반겨주는 너를 생각 하면 얼마나 지쳐겠니 가슴이 메어 지는구나?

뒷다리가 탈골된 상태로 살아온 고통과 장, 간,시력, 심장이 나빠 호흡이 힘든 고통이 따랐을텐데

식구들에게 피해를 줄까봐 참으며....소변등 말려도 쓰러져 가며 해결 하려는 너를 보면?

가슴이 메어 진단 다 ..  이글을 쓰며 엉아는 울고 있단다~ 누렁이도 식음을 중단 하고 ~

삐삐야~~~~~~~~~~~~~~~~~~~~~~~~~~~~~~~~~~~~~~~~~~~~~~~

미안 하구나 ~~~~~~~~ 왜이리 눈물이 흐르는지.... 

10. 집 식구로 들어와 안장 까지 같이 지낸 모습을 12년간 보유한 사진106장중 55장으로

      편집해 지난 세월의 흔적을 올려 봅니다...

11. 그동안 저희 삐삐를 돌보아주신 동물병원 선생님들 삐삐를 데려가도 환영해 주신

      식당, 버스기사님및 주변에 삐삐를 사랑해 주신 모든분 들께 고개 숙여 진심 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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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94년 4월 식구가 된 약 6개월후의 모습 ... 눈은 필카사진으로 적목 (눈이 빨갛게 나옴)으로 나와

     싸인펜으로 수정해 눈이?        1994년11월13일 촬영

 

2. 춘천 소양강댐 에서... 1997년2월17일 촬영 (약 2년10개월)

 

 

3. 춘천 소양강댐 에서... 1997년 2월17일 촬영 (약2년10개월후 모습)

 

 

4. 애교를 부리는 삐삐 입니다...  1997년5월17일 촬영 (약3년1개월 모습)

 

 

5. 삐삐는 사진도 이렇게 잘 찍습니다..1997년5월11일 촬영. (약3년1개월)

 

 

6. 덕유산 구천동계곡에서....  1999년 7월11일 촬영  (약 5년3개월후 모습)

 

 

7. 집 정원 화단 에서... 2001년 6월 촬영. (약 7년2개월 모습)

 

 

8. 집 정원 화단 에서...2001년 6월 촬영.  (약 7년2개월 모습)

 

 

9. 집 정원 화단 에서...2002년 촬영.  ( 집에 들어 온지 약 8년된 모습)

 

 

10. 수원 팔달산 벚꽃구경 나들이...2003년4월6일 촬영. (약 9년된 모습)

 

 

11. 집 정원 화단 에서... 2003년4월13일 촬영 *이곳을 무척 좋아함. (9년)

 

 

12. 집 정원 화단 에서...  2003년7월6일 촬영. (약 9년3개월 모습)

 

 

13. 집 정원 화단에서...  2003년7월6일 촬영. (약 9년3개월 모습)

 

 

14. 누렁이(진도견 황구 암)와  즐거운한때..  2003년7월6일 촬영 (9년3개월)

 

 

15. 수원 팔달산 단풍 나들이...  2003년11월5일 촬영 (약9년 6개월 모습)

 

 

16. 수월 팔달산공원 나들이중 이뻐해 주는 관광객. 2003년11월5일 촬영.

 

 

17. 제방에서 이렇게 같이 지냈습니다. 2004년 6월27일 촬영.(10년2개월)

 

 

18. 집안 마루에서... 목줄을 잘  안거는데 이날은? 2004년10월5일 촬영.    (집에 들어온지 약 10년 6개월 된 모습) 

 

 

19. 수원이의동 안골 나들이...   2004년10월31일 촬영. (약 10년6개월)

 

 

20. 수원 이의동 안골에서...이곳을 무척 좋아함니다.   2004년10월31일

 

 

21. 수원 이의동 안골 에서... 2004년 10월31일 촬영 (약 10년6개월 모습)

 

 

22. 수원 이의동 안골 에서....    2004년 10월31일 촬영.   (약10년6개월)

 

 

23. 수원 이의동 쇠죽골 에서.... 2004년 11월7일 촬영. (약 10년7개월)

 

 

24. 수원이의동 쇠죽골 탐방 나들이...2004년11월7일 촬영. (약10년7개월)

 

 

25. 수원 이의동 쇠죽골 에서...    2004년 11월7일 촬영.  (약10년7개월)

 

 

26. 수원 이의동 시령골에서...2004년 11월13일 촬영. (약10년7개월 모습)

 

 

27. 수원 이의동 시령골 나들이...  2004년 11월13일 촬영. (약10년7개월)

 

 

28. 수원 이의동 승주골 에서 삐삐와 함께....

      2004년 11월14일 촬영. 이렇게 힘들땐 가방에 넣어 데리고 다님니다... (약10년7개월)

 

29. 수원 이의동 승주골 에서... 이렇게  들길 걷기를 좋아합니다 ~ 2004년 11월14일 촬영. 

      (집에 들어온지 10년7개월후 모습)

 

30. 에구 더워라~ 선풍기 앞에서... 2005년 8월31일 촬영 (약11년4개월)

 

 

31. 늦더위를 피해 애고 더워라... 2005년 9월초 촬영 (약 11년5개월)

 

 

32. 수원 이의동 승주골&안골 탐방 나들이...2005년 10월5일 (11년6개월)

 

 

33. 이곳에서 토종닭 백숙을 주문해 삐삐에게 많이 먹인후 상태 악화됨.   간식으로 준비해간 소세지 도  문제가 됨?

                                                                                                                                                  2005년10월5일  촬영.

 

34. 여기에 고등어를 구워서 먹였으니?  2005년10월30일 집에서 촬영

 

 

35. 고등어 빨리 줘요?  2005년10월30일 집에서 촬영.  (약11년6개월)

 

 

36. 남양성모성지에서 이쁘다고 안아주는 자매님. 2005년11월9일 촬영. 

 

 

37. 남양성모 성지 에서...  2005년11월9일 촬영.이때 까지도 좋았는데? 

 

 

38. 남양성모성지 에서...  2005년11월9일 촬영. (약 11년6개월 모습)

 

 

39. 화성시 비봉 교우촌 에서... 2005년11월11월12일 촬영. (약11년6개월)

 

 

40. 남양성모성지 예수성심상 에서..2005년11월12일 촬영. (약11년6개월)

 

 

41. 수원 이의동 시령골 에서.. 05년 11월13일 촬영. (약 11년 7개월 모습)

 

 

42. 이의동 시령골 에서..이렇게 동작이 빠르고 잘 뜀~. 2005년11월13일   

 

 

43. 이의동 시령골 마지막 나들이 모습...  이후 건강상태 좋지 않아 병원을 계속 다녔으나 별로 차도가

      없었습니다. 2005년11월13일 촬영. (집에 들어온지 11년7개월 죽기전 5개월전 모습 입니다)

 

44. 탐방 나들이 에서 삐삐가 �아준 11월중순 핀 제비꽃 입니다.

 

 

45. 이렇게 약해져서 털도 못잘라 주고...2006년 1월27일 촬영. 

       (집에 들어 온지 약11년9개월된 모습, 죽기전 3개월전 모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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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 부터 삐삐의 임종 사진 입니다.      2005년4월8일~ 4월9일

 

46. 마지막 죽기전에 눈다는 배내기 변 입니다. [죽은후에 알았음.}

 

 

47. 2006년 4월9일 오전12시20분 임종한 모습 입니다.

       저를 보고 싶어 눈을 뜬채 숨을 거두었나 봅니다... [삐삐야  미안하다]

 

48. 이렇게 식구를 괴롭히지 않고 깨끗한 모습으로 숨을 거두었습니다.... 숨을 거둔후 입을 어머니가 천으로 묶어준 모습 입니다.

 

 

49. 저와 이별해 묻기전 삐삐의 마지막 모습 입니다...숨을 거둔 모습이 무척 이쁘고 편하게 보이고 깨끗하고 밝은듯....

      입에서 흘러 나온 붉은 분비물은?병원서 받아 먹인약도 붉은색이라?  

     *후에 사진을 보시고? 폐에서 나온피로 진단 폐렴으로 밝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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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에 폐렴 으로 진단 2005년12월경 부터 증세가 발견 돼었을시 정확히 병명을 알아 치료를

       해주었어도 호흡곤란 증상및 고통을 덜어 주고 좀더 살수 있었는데?  병원 2곳에서도 폐렴 이라는 병명은 듣지를

       못하고 심장,간,등 노후증상인것 같다해 나이가 들어 늙은줄만 알고 순서를 바꿔? 치료 해주었으니 치아3개 발취

      스케일링등 제가 상황판단을 잘못해 그만... 

       좀더 경륜이 있으  연세 드신 선생님 이나 서울큰병원을 찾았어야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50. 갑자기 돌아 다녀도 화공약품상이 쉬는 바람에 생석회를 구하지 못해간단히 창호지에 싸 묻어 주었습니다...

      관등은 사용 하지 말라네요?

 

51. 식구들과 작별을 고하며.... 한삽 씩 흙을 담아 넣어 주었습니다. 

 

 

52. 파낸흙을 넣고 흙을 다져 가며 정성껏 묻어 주었습니다... 이때가 오후 12시30분 입니다.

 

 

53. 삐삐가 좋아 하는 민들레와 야생화로 덮어 주고 십자가도 세워주었음.

 

 

54. 그렇게 아픔을 참고 살았는데 이젠 편히 쉬거라... 사랑하는 삐삐야~ 

 

 

55. 삐삐가 묻힌곳  겨울엔 햇볕이 따뜻하고 물빠짐 및 토양이 좋은곳 입다 . 

      삐삐가 보고 싶을땐 언제나 가볼수도 있고? 관리 하기도 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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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미련 한건지 정상 인지 모르겠습니다?

  보통 님들 처럼 사진을 1~2장 많게는 5장만 올리면 10분~15분 이면 글을 올리면 되는것을? 

  제블로그에서 보듯이 자료를 많이 올리는편이라 사진편집및 원본정리→포토�작업→블로그에 글쓰기→

  활동 하는 카페에 HTML로 소수 수정해 올리기등을 거치면 4~12시간 정도의 시간이 걸림니다.

  여기에 글수정및 답글쓰기등 학원운영및 지도하랴 화단정리에 컴작업에 시간이 없다보니 이렇게

  삐삐와 놀아줄 시간이   없어 애타게 저를 �다  병이 호전 되지 않은것 같습니다?

  집에 있으면 같이 놀아 달라고 방에서 제가 데리려 올까 애타게 기다려 화단작업을 하다보면 시간이

  부족해 같이 할수없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 그만큼 서로 믿고 의지 했습니다 .

* 임종 하는날도 조금 시간을 내어 위로해 주고 돌보며 화단을 돌며 산책 이라도 시켜 주었으면 하는

  아쉬움과 꼬리말 답변을 굳이 달아 주다  임종도 못본것 같습니다...

  삐삐가 제모습을 보며 경종을 울려 준것 같아 마음이 아픔니다.

* 당분간 글을 올리는것을 자제하고 삐삐를  �아 입양 하는데 전념하고 생각을 정리 해야 겠습니다....

  삐삐 생각에 목이 메이고 눈물만 나와 지금은 모든게 귀찮습니다...

 *그동안 꽃을 좋아하고 사랑 한것이  너무 지나쳤던것 같습니다 ...

   정원 화단도 더이상 심거나 무리한 작업은 안할 예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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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저희 삐삐와 똑같이 생긴 아이을 분양 하시거나 구할수 있는곳 을 아시는분 사정이 있어

  키우지 못하시고 주실분은 제게 연락 주셨으면 합니다...    삐삐 아들로 입양해 가족일원 으로 잘 키우겠습니다..

 *연락 ; 031) 243-4374 아모르실용음악원 윤재학 (pm1시 ~ pm12시)  * 핸드폰 없음니다. (체질에 안맞아 없이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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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4.16 현재 삐삐를 찾아 방문 한곳은

  1.의정부/ 2.성남/ 3.수원이의동농장/ 4.수원 5군데/ 5.수원팻좋은나라6. 인천주안/ 7.신촌동물병원등을 다녀 왔으나

     삐삐만한 아이가 없어 인터넷,애견사이트,카페등 에서 찾고 있읍니다.

* 최근 사이트나 카페 에서 만난 삐삐의 어린시절에 본 모습과 똑같은것 같은데 기회를 놓친것 같습니다...

    [참고 하셨으면 합니다.]

* 1. 주둥이가 일반 푸들처럼 길지 않고 올라가고 짧습니다...  (대부분 뽀족하고 긴것 같음. 일본종과 미국종을 교배)

* 2. 눈은 알사탕 처럼 동그랗지 않고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1. 어릴때 모습이 비슷 한것 같습니다..* 2006.4.13 Daum 카페 XXXXX에서 발견.

     애완동물병원 에서 분양 받았다 함.   [XX만원에 구입] 사용하던 용품 포함 [XX만원에 재분양]

* 집에 없고 피부병 치료겸 집에 데려다 놓으면

  1. 현재 기르는아이가 스트레스를 받고

  2. 정이 들까봐 신촌동물병원에 있는데 거기가서 보고 데려 오라는데 동물병원 이름도 모르고 전화 연결이 되지 않아

        힘들어 포기한 상태 입니다...

       후에 신촌동물병원을 방문 했으나 이미 분양 되었음?

 

 

 

2. 다음카페 XXXXXX글번호86번  [ 분양완료] 에서 쥔장애견XX님이 남아 XX만원에 06년3월18일 분양글을 올린 아이입니다 

     삐삐와 분위기가 비슷해 맘에 들지만 때를 놓친듯....  (사진 빌려옴)

 

 

 

3. 06년4월27일 다음카페 XX하우스 신규분양 17번글 06년1월14일 글에서 발견한 여아 25만원에 분양한글을 발견

     했습니다...(사진 빌려옴)     여아긴 해도 찾던 어릴적 삐삐와 가장 닮은 아이 였습니다...

      

4. 현재 같은종의 아이가 수원xx동물병원에서 엄마견 출생일이 2004년 2월10일생으로 4월9일 초음파 결과 3마리를

     임신 하여 5월9일 분만예정이며 6월19일(40일) 분양예정 이라 하시던데? 남자 아기가 나올지?

    아가가 제맘에 들을지? 주인이 분양을 해주실지?여러 문제가 복잡 하게 얽혀 있는 터라  분양을 받을수 있을런지나? 

* 엄마,아빠견이 사진과 닮은 모두 주둥이가 짧은 같은종 이라 합니다..

* 제맘에 들고 주인도 혼쾌이 분양해 주시어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하는 마음 간절 합니다... 

 

* 결과; 5월25일 연락을 받았는데 3아이를 제왕절개로 낳았는데 2아이는♀/ 1아이는♂이었는데 ♂아이는 죽었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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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6일 다음카페 xx 하우스 대전에 가서 3시간을 대면 하고 망설이다 삐삐와 생김새는 다르나 5~6개월 사이의

   딴분이 키우시다 재분양 을 한것을 저희 식구로 맞아 아그"로 이름을 짓고 삐삐 양자로 맞아 키우고 있습니다 ...

   인물은 삐삐만 못하나 건강하고 총명 하고 착해 뽀뽀와 꽉꽉 무는데 달인 이며 종일 저와 식구들을 졸졸 따라 다님니다..

   와서 앞발로 툭툭 치며 안아 달라고 조르기도 하고?

 

    접종도 제가 직접 코넬코프,종합백신,코로나를 1회 접종해 주었고 앞으로 3회 더해줄 예정 입니다.

   (전주인이 3회 접종을 해주었다함)

    일반적으로 5회~7회 접종을 해주어 항체검사를 해 항체 여부를 파악해 주어야 오랜기간 큰병 없이 키울수 있습니다.

* 현재 저희집 마당과 정원에 익숙해 지도록 배변훈련을 시키고 있습니다...

   (전에 APT에서 배변판에서 누던 관계로 방안에서?)

 

* 또한 수원 연무동에 사시는 조xx님이 6월17일 삐삐와 비슷 하다고 3년을 애지중지 키우시다 사정상 키우시지 못하시고

    대신 키워 달라고 맡기신 "초코" 를 인연이 닺지 않아 다시 돌려 보낸일이 있었습다.  (아래 사진은 초코)

 

 

 

* 함께 해주신 님들께 감사 드리며... 아그 인사 드림니다 ~

61. 2006년6월11일 촬영 집에 데려 온지 5일  /  집정원 화단에서...

 

 

 

 

 

 

62.~64. 2006년 6월24일 수원 이의동 안골 탐방 나들이 (집에 데려온지 18일)